북한은 30일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가할 7명의 대표단 명단을 발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방송들이 이날 발표한 북측 대표단은 정무원
총리 연형묵을 단장으로 하여 김광진 인민무력부부장(대장), 안병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 백남준 정무원 참사실장, 김정우 대외경제
사업부부장.
최우진 외교부 순회대사겸 군축및 평화연구소 부소장, 김용철(소장)등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