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지역등 수도권을 취재권으로 하는 지방 일간지 경기매일신문
이 창간된다.
경기매일신문 발행추진본부(본부장 박민규.전기호일보 주필)는 지난
26일 인천지법에 경기매일신문사 법인등기를 마치고 대표이사에
김유현씨(인천 유성산업주식 회사 회장.전조선일보 인천주재기자)를
선임하는등 본격적인 창간작업에 나섰다.
경기매일신문은 액면가 1만원짜리 도민주(경기)와 시민주(인천)를 발행
1차로 5 0억원의 창간 준비기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경기매일신문은 인천시 중구 신생동 9 연면적 8백25 규모의 3층 건물을
마련 30일 하오3시 현판식을 갖고 인쇄시설과 문공부 등록절차가 끝나는
91년 2-3월경 석간 12면의 신문을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