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오는 9월4일부터 2일간 충주 연수지구 임대아파트
4백40호, 9월11일부터 3일간은 속초 교동지구 임대아파트 2백90호에 대한
임대신청을 접수한다.
30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연수지구 임대아파트중 15평형은 2백60호이며
이중 2백 22호가 일반에게, 나머지 38호가 철거민이나 보훈대상자 등에게
임대되며 17평형 1 백80호중 1백34호는 일반에게, 나머지 46호는 철거민
등에게 특별임대된다.
교동지구의 15평형 임대주택 1백80호중 89호는 일반임대, 91호는
특별임대되며 17평형 1백10호중 39호는 일반임대, 71호는 특별임대된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임대아파트 신청자격은 본인 및 배우자가
최초공고일 현재 재당첨 금지지역에서 10년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으며 최초공고일 1년 전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 세대주로
월평균소득 80만4천9백41원이하인 사람이어야 한다.
신청접수장소는 연수지구는 충주 남산2관리소이며 교동지구는
교동관리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