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지난 5.8 부동산투기 억제대책에 따른 매각대상
부동산중 28일 현재까지 자진매각한 부동산은 모두 17건, 3백22억원
(장부가격 기준) 규모에 그치고 있다.
*** 증권사 자진 처분 부진/래 1일자로 ***
이에따라 이달말까지 추가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다음달
1일자로 31건, 6백23억원어치의 미처분 부동산이 성업공사에 넘겨질
전망이다.
2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이같은 매각실적은 5.8 대책 에 따른 전체
매각대상 부동산 83건, 2천3백79억원어치의 13.5%에 불과하며 나대지 및
기존 건물등 매각 시한이 이달말까지로 잡혀있는 처분가능 부동산 48건,
9백45억원어치의 34.1%에 지나지 않고 있다.
처분가능 부동산중 이달말까지 매각되지 않는 미처분 부동산은
증권사와 성업공사간의 매각위임 계약에 따라 성업공사에 넘겨져
공매처분될 예정인데 현재 매각협상이 부진, 이달말까지의 남은 기간중에
추가매각이 이루어지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신축중인 부동산과 잔금미납으로 명의이전이 되어있지 않아 당장
처분이 불가능한 부동산 35건, 1천4백34억원어치는 신축중인 건물의 경우
완공일 다음날, 명의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동산은 명의이전일 다음날
각각 성업공사에 넘겨진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