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회사주식중 증자로 신규상장된 신주와 기존상장주식은 구주와 가격차가
지나치게 큰폭으로 벌어져 구주의 매물압박을 가속화 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대부분 1 천원이상 격차 ***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종가기준 신세계의 신주가격이 구주가격을
4천원이나 밑돌고 있는 것을 비롯, 대부분 신구주가격의 격차가 1천원
이상에 달하고 있다.
동신주택(3천 6백원) 대우 (3천 3백 20원) 신화건설 (3천 3백원) 광주고속
(3천 3백원)등은 신구주격차가 3천원이상으로 확대됐고 범양건영 (2천 8백원)
신한주공 (2천 7백원) 신영증권 (2천 7백원) 동산토건 (2천 6백원)
대륭정밀/삼성전기/금호 (각 2천 5백원) 코리아써키트 (2천 4백원)
럭키 (2천 1백원) 기아자동차 (2천원)등도 신주와 구주가 2천원이상의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 증안기금 지수관리우해 주주만 집중매입 탓 ***
신구주가격차가 이처럼 큰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은 증시안정기금이
지수관리를 위해 구주만 집중 매입하고 있는 점이 큰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행 종합주가지수 산출에은 구주가격을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다.
신주와 구주의 가격차요인은 배당금액차이밖에 없고 결산기가 지나면
신/구가 병합되기때문에 현시점에서는 2백-5백원정도의 격차를 보이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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