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리정부대표단의 모스크바방문때 한소양국이 합의했던
경제협력방안중 전자분야의 산업협력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위한 우리측
민관사절단이 내달초 소련에 파견된다.
상공부는 25일 한국전자공업진흥회 구자학회장을 단장으로 금성 삼성
대우등 가전3사대표를 포함, 모두 20명의 전자관련기업인과 상공부
관계자가 소련을 방문, 두나라간의 전자분야협력사업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