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폰트(서체)및 관련기술개발과 보급촉진을 위해 "폰트개발 보급센터"
(가칭)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출판(DTP)등의 보급확산에 따라 컴퓨터용 한글
폴트분야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기존의 개발된 폰트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중복개발을 방지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 센터 설립 추진위원회 구성키로 ***
업계 관계자들은 이에따라 최근 모임을 갖고 올해중에 이를 담당할 "폰트
개발 보급센터"를 설립키로 의견을 모은뒤 이 센터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키로 했다.
설립추진위원으로는 폰트를 개발해 이용하는 휴먼컴퓨터등 DTP업체와
문화부 과기처등 정부부처, 컴퓨터연구조합등 관련단체및 학계의 관계자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 표준화등을 위해 공진청이나 표준연구소도 참여시키기로 했다.
이 센터는 폰트개발자로부터 폰트를 제공받아 등록, 폰트라이브러리를 갖춘
뒤 사용업계에 홍보해 일정한 대가를 받고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 폰트를 ISO(국제표준화기구)에 등록해 해외보급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를위해 이 센터는 폰트를 등록해둘 라이브러리외에 기술개발및 표준화
연구등을 담당할 개발위원회, 등록 보급을 위한 등록 보급위원회및 자문
위원회를 둔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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