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유럽공동체) 집행위원회는 최근 한국산 양송이통조림에 대한 수입
쿼터량을 현재의 2천7백톤에서 5백톤으로 대폭 삭감키로 했다.
24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EC가 이처럼 대한수입쿼터량을 81% 가까이
줄인 것은 지난 88년이후 우리나라 관련업계가 가격경쟁력을 상실, 대EC
수출을 사실상 중단해온 때문으로 풀이된다.
EC집행위의 이번 쿼터재조정은 상반기중 수입허가서 발급실적을 기초로
결정된 것인데 중국의 경우는 현 2만4천5백48톤에서 3만23톤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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