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0시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215 앞길에서 폭력사건 피의자인
박병찬씨(26.전과3범.충남아산군선정면신성리128)가 자신의 트럭에 숨어
있다 출동한 경찰이 붙잡으려 하자 경찰을 매단채 3km가량을 달아나다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3일 하오 10시50분께 서초구 양재동 천일고속
정기화물(주)앞길에서 최모씨(41.광주고속운전사)와 싸움을 한 뒤 자신의
서울8아5906 11t화 물트럭에 숨어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초경찰서
양재파출소 소속 이영재순경(27) 이 찾아내 연행하려 하자 이순경을 트럭
운전석창문에 매단채 원지인터체인지 쪽으 로 3km가량을 그대로
달아났다는 것.
박씨는 이어 운전대를 붙잡고 있는 이순경의 왼쪽손을 주먹으로 치는가
하면 시속70km정도로 달리다 5,6차례 급브레이크를 밟는등 차를 세울 것을
요구하는 이순경을 떨어뜨리려고 위협,트럭의 적재함으로 올라간 이순경이
공포로 위협사격을 가했으나 계속 달아나자 권총 1발을 다리에 쏴
붙잡았다.
경찰은 이날중으로 박씨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와 살인미수 혐의등으로
구속영장 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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