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24일상오 상공회의소에서 정영의재무장관을
비롯 한 재무부 간부들과 민자당 재무분과위(위원장 김영구)및 세제
개혁특위(위원장 유돈 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어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할 세제개편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당정은 이날중 90년 세제개편안과 관세개편안을 마련, 금명간 그
내용을 공식 발표할 방침이다.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정장관외에 진임재무차관등이, 당측에서
재무분과위및 세제개편특위 위원들과 신진수제2정책조정실장등이
참석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