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이 냉연류 철강제품의 로컬가 (수출용 원자재)를 일제히 내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철은 3/4분기 (인도기준 9월부터 11월)중
냉연강판의 경우 종전의 톤당 4백 80달러에서 3달러내린 4백 77달러로,
전기아연도강판은 5백 40달러에서 16달러내린 5백 24달러에서 10달러 내린
5백 55달러로 각각 조정했다.
톤당 3백 80달러로 고정했었다.
이회사가 냉연류로컬가를 이같이 내린것은 우리나라 가전 자동차등의
수출경쟁력을 높인다는 것외에도 냉연제품 국제시황이 나빠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