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컴퓨터가 파워서플라이 자동검사시스템을 개발했다.
21일 제우스컴퓨터는 이 시스템(Z시리즈)이 컴퓨터 및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파워서플라이(SMPS)를 짧은 시간에 적은 비용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확장과 정확성이 뛰어나고 사용하기 쉬운 이 제품은 안정성
신뢰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제우스측은 간이형, 품질관리용, 연구개발용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시스템구성을 측정항목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입해 오던 이 제품이 국산화됨에 따라 국산SMPS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