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1일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의 캐나다및 미국방문일정
이 오는 29일부터 9월8일까지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김대표는 29일 출국, 캐나다 터론토와 오타와및 미국의 워싱턴과
로스엔젤레스를 방문, 멀로니 케나다총리와 퀘일 미부통령및 양국
의회지도자들과 만나 상호관심 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부시
미대통령과의 면담도 현재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표는 대표최고위원 취임후 처음인 이번 방미에는 박정수 정재문
박희태 김문원 한승수 김우석 도영심의원이 공식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