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이 중국 호북성 무한에 대규모 자동차공장 합작건설을
추진중이다.
대우그룹 관계자는 20일 "중국 무한의 트럭생산공장으로부터 자동차
합작생산제의를 받아 합작계획을 수립중이며 연내에 이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 대우모델승용차 현지조립 생산 ***
대우그룹은 지난 6월 중국측으로부터 르망등 기존 대우모델승용차의
합작생산을 제의받아 지난 7월말 북경다이너스티컵 국제축구대회당시
김우중회장과 실무팀이 중국을 방문, 기초적인 타당성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그룹은 합작계획이 성사될 경우 대우모델승용차를 중국에서 조립
생산, 중국내에 판매한뒤 단계적으로 트럭등 대형차부문의 합작생산으로
나아갈 방침이다.
대우그룹은 또 자동차합작생산과는 별도로 자동차정비공장 합작설립을
중국측으로부터 제의받아 타당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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