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양서/파충류서식지인 강우너도 태백시의 대성산이 자연생태계
보전구역으로 지정된다.
19일 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7일동안 6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대성산일대에 대한 자연생태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희귀종인
도롱뇽등 양서/파충류와 가시오갈피 엄나무등 약용식물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서식하며 한국특산종인 대성쓴풀도 다수 자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환경처는 이번조사자료를 오는 10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자연생태분과위원회에 제출, 대성산일대에 대한 자연생태계보전구역지정을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자연생태계 보전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건물신축이나 도로건설등
개발사업이 일체 금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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