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오 11시께 서울 동작구 사당2동 재개발지역입구에서 아파트
건설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119번지 일대 주민 30여명이
공사장 인부 10여명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다 이희순씨(29.여)등
주민 3명이 다쳤다.
주민들은 지난해말부터 이지역에 재개발공사가 시작되면서 공사장에서
각종 쓰 레기가 날아오고 공사차량의 빈번한 야간운행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게되자 올해 초부터 야간공사 중단과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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