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신도시 2차분 아파트 6천9백77호에 대한 분양신청이 오는 27일부터
개시된다.
18일 건설부에 따르면 당초 산본 신도시 2차분 아파트 공급물량은 올해
하반기 공급계획상 5천6백15호였으나 오는 10월 분양할 계획이었던 2개
업체가 앞당겨 분양 함으로써 6천9백77호로 늘어난 것이다.
2차분중 주택공사가 짓는 임대아파트는 1천1백67호이며 나머지
5천8백10호는 모두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를 초과하는 민영아파트
이다.
민영아파트는 화성산업과 (주)한성이 8백22호, 대림산업이 1천1백58호,
삼성종합건설이 8백22호, 럭키개발이 5백36호, 동성이 4백60호,
롯데건설이 7백84호, 삼환기업과 삼환까뮤가 6백4호, 우성건설이
6백24호를 각각 분양한다.
민영주택중 채권입찰제가 실시되는 전용면적 40.8평 초과 아파트는
80호에 불과하며 채권상한액은 지난 5월의 1차 분양때처럼 평당
90만원이다.
채권입찰액은 제외한 평균 주택분양가격은 평당 약 1백70만원 수준이며
7%의 선택사양(옵션)을 추가할 경우 약1백87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신청일정은 임대주택의 경우 오는 27일부터 3일간은 청약저축
1순위자들을 대상으로 주택공사 산본 견본주택에서 접수를 받으며 미달될
경우 31일에는 2순위자, 9월3일에는 3순위자를 대상으로 받는다.
민영주택은 주택은행의 수도권지역 본.지점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4일까지 5일간(일요일 제외) 받으며 미달될 경우 9월6일에는 2순위자,
9월8일부터 3일간은 3순 위자를 대상으로 받는다.
당첨자명단은 오는 9월18일 임대주택은 주택공사에서, 민영주택은
주택은행 본.지점에서 발표한다.
한편 산본신도시 건설현장에 건립한 견본주택은 오는 20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되 된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