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외무장관들은 10일 미군의 사우디
아라비아 배치를 지지하고 회원국 터키가 아라크의 공격을 받을 경우
터키를 방어할것을 다짐했다.
나토각료회의는 브뤼셀에서 열린 긴급 회의에서 또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략을 응징하기위해 취한 유엔의 제재조치를 지지하기로 합의했다.
만프레드 뵈르너 나토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나토동맹이 위협받는
측에연대 감을 보여줄 때가 바로 지금이다"라고 말하고 이에 대해
나토외무장관들이 "완전한 의견일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뵈르너 총장은 또 나토가 이라크에 대해 국경폐쇠로 갇힌 수천명의
외국인들을 풀어주도록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의 침공이 국제안보와 나토동맹의 집단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뵈르너총장은 나토가 회원국 영토밖에서의 군사행동을 금지하도록
나토헌장에 의해 묶여있으나 개별국가들은 원한다면 페르시아만의
서방군집결에 기여할수 있다고 말했다.
뵈르너총장은 이라크의 행동이 터키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터키는 이라크의 석유수출을 차단했으며 나토회원국중 유일하게 이라크와
접경하고 있으며 터키군 을 경계태세에 돌입시켜 놀고있다.
뵈르너총장은 "동맹국들은 회원국에대한 방위공약준수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는데 나토헌장은 한회원국에대한 공격을 전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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