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일 신진수지공업사등 19개업체의 개별정보화
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소요자금 12억6천1백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중진공이 돌들어 개별정보화계획을 승인하고 지원한 업체수는
모두 1백67개사로 늘어났고 지원자금은 모두 1백36억3천만원이다.
중진공은 이밖에 컴퓨터시설 대여사업으로 18개업체에 17억7천3백만원,
범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 18개사에 23억7백만원, 정보화시범사업 참여
업체 5개사에 1억6천만원을 각각 지원하는등 올들어 중소기업 정보화
사업을 위해 모두 2백8개업체에 1백78억7천1백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