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8월중 증시안정기금 추가출자분 2천억원 오는 27일까지
납입하고 증안기금에 출자키로 한 증권사 주식배당에 따른 대주주
배당주식은 오는 31일가지 대체결제에 예치, 증안기금에 보호예수증을
제출키로했다.
25개 증권사들은 10일 하오 증권업협회에서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대체결제에 예치될 대주주 배당주식의 구체적인
처리방식은 추후에 다시 논의키로 했다.
증권사 사장들은 지난 5월 1일의 대주주 배당주식을 증안기금에
출자키로 결의했는데 이 배당주식의 현싯가에 따른 평가액은
4백 65억 0천만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