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기업자금난을 완화하기위해 회사채발행을 활설하기위한
대책을 마련, 늦어도 내주중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 연금기금등 회사채 인수기관에 포함 ***
제 2금융권 금리인하조치 (7.2)대 내렸던 회사채 인수수수료를
소폭적으로 다시인상하고 연금 기금등을 회사채인수기관에 포함시킬
에정이다.
10일 재무부관계자는 자금난을 완화하기위해 중소기업등의 보증회사채
발행을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이미 무보증 회사채에대해서는 제 2금융권 금리인하때 14.65%로
내렸던 발행수익률을 15.05%로 다시 인상한 바 있다.
제 2금융권 금리인하조치로 인수수수료가 5%에서 3% 로 인하됨에 따라
투신/증권사등이 회사채인수를 기피, 7월이후 히사채발행은 극히 부진
했었다.
*** 수수료 4% 선으로 인상 ***
재무부는 보증쇠사채 인수수수료를 3% 에서 4%선으로 인상, 발행
수익률을 14.5%선으로 올리고 인수시관을 연금 기금으로 확대하는외에
투신 증구너사의 회사채인수여력을 증대시킬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재무부는 회사채발행수익률과 함께 내렸던 단자사 여신금리는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7월중 회사채발행 9납입기준)은 계힉액 9천 9백억원중 54%인
5천 4백억원, 8월들어서는 게획액 1조 1천 8백 60억원중 10일까지 2천
3백억원이 발행된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