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카메라의 해외수출에 나선다.
9일 현대전자는 일본올림푸스사와 제휴, 이 회사의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 방식으로 미주지역에 월1만대 이상의 자체생산카메라를 이달부터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는 이번 수출품이 올림푸스사의 기술제휴로 개발된 것이나 앞으로
자체모델을 개발, 해외시장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