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9일 조속한 시일내에 야권통합을 이뤄 중앙선관위
에 합당 등록을 하려면 정당법상 필요한 7개요건중 최소한 5개항에
대해서는 선통합이나 선조정에 구애없이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는 판단아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하기 위해 4개분임연구반을 구성했다.
민주당은 이날 상오 당사에서 통합추진특별위원회를 열어 당헌과
당명(목요상 장기욱 장석화) <>대표및 지도체제(김정길 노무현 김성식)
<>강령및 대여투쟁방안( 김광일 송천영) <>조직(이철 허탁)등 4개 반을
구성, 구체적인 안을 만들어 오는17 일의 제2차 통합추진15인협의기구
전체회의에 앞서 열릴 3인간사회동에서 이를 제시 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8월하순부터 실시하기로 한 순회집회와 과련한
일정, 규모 등 세부적인 사항을 조속히 확정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