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약(사장 박대규)은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소련의 제약관련 대표단
(대표 오신체프)과 란타린 및 판토크린에 관한 합작 및 독점공급계약을 체결
하고 합의 의정서를 서명 교환했다.
란타린 및 판토크린은 소련에서 생산되는 의약품의 원료로서 녹용의 특수
부위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추출된 에끼스이며 자양강장제의 주원료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