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매수및 합병(M&A)을 알선하고 경영컨설팅업무등을 맡을 컨설팅
전문회사가 하반기중 세워진다.
8일 한국기술개발은 국내 기업들의 신규사업분야진출이 늘고 타기업의
매수및 합병이 점차 활발해지자 자사가 20억원의 자본금을 납입, M&A알선
등을 주요업무로한 자회사를 하반기중 설립키로 했다.
M&A전문컨설팅기업이 세워지면 이같은 내용의 국내기업으로선 첫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국기술개발은 새기업을 주식회사형태로 설립할 계획이다.
이 컨설팅회사는 발족과 함께 <>기업매수/합병의 알선및 컨설팅 <>연구소
대학이 연구한 결과의 기업화알선 <>시장 기술 인력 공장입지 경제산업
정보등 경영전략 정보제공 <>경영컨설팅 <>경영인의 교육연수업무등을
맡아 보게된다.
한국기술개발측은 지난 10여년간 기술집약및 모험투자기업등의 신기술
지원사업을 펼치면서 M&A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것이 전문회사를 세우게
된 이유라고 설명하고 신설회사는 벤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