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보험은 중국 및 동구권과의 교류가 급증함에 따라 보험
계약자들이 현지에서도 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들 국가와
현지보상업무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9일 한국자보는 이같은 노력에 따라 중국 국영보험사인 중국인민
보험공사(PICC)와 지난2일 현지보상대행업무협정을 체결했으며
소련,폴란드,체코,헝가리,동독 등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들
국가와도 조만간 업무협정을 체결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