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대통령은 페르시아만 위기와 관련하여 이라크의 공격가능성에
대비, 사우디아라비아내 기지들을 방어하기 위해 수시간안에 미군과 전투기
들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CBS TV가 7일 보도했다.
CBS의 국방성출입기자 데이비드 마틴은 정규방송프로가 중단된
특별보도를 통해 자신은 미병력과 항공기들이 8일 상오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