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가 이라크에 대한 경제 제재를 의결한 가운데 미달러화는
7일 유럽 금융시장에서 미약한 거래속에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국제금시세는
상승했다.
달러 거래업자들은 지난 6일 바닥권까지 폭락한 미달러화 시세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달러의 시황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 라고 밝혔다.
이날 현재 달러화에 대한 유럽 각국 통화의 환율은 서독 마르크와
프랑스 프랑, 네덜란드 길더 등이 다소 상승한 반면 스위스 프랑, 이탈리아
리라, 캐나다 달러 등 은 약간 하락했으며 일본 엔은 이날 하루 동안
소폭의 등락을 나타냈다.
한편 런던의 금 시세는 지난 16일의 온스당 3백82.50달러에서
3백86.20달러로 상승했으며 취리히.홍콩의 금 가격과 런던의 은 가격도
소폭의 상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