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0년대에 주한 미국기관에 근무하면서 한국경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 치안국 수석고문관을 지낸 해롤드 S카플란씨(76)등 10명이
치안본부초청으로 5일 하오 내한한다.
이들은 오는 11일까지 머물면서 안응모내무부장관과 이종국치안본부장을
각각 예방하고 판문점과 경찰대학을 방문하는 한편 용인민속촌및
경주관광을 비롯한 산업시찰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