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에 전주말의 전국 국립공원
행락객 현황을 발표키로 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4일 주말 행락객이 특정 국립공원에 집중적으로
몰려들어 엄청난 오물이 발생하고 주차난도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매주
토요일
국립공원별로 전주말의 행락객 현황을 발표, 행락객의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지리산, 한려해상, 태안반도 등 전국 국립공원을 찾은
행락객수는 지난 7월28일 17만8천7백90명,지난 29일에 48만6천5백4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