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의 단위컴퓨터를 연결해 초당 6천4백만회 부동소수점연산
(ELOPS)을 처리할 수 있는 준슈퍼컴퓨터가 개발됐다.
** 한국과학기술원 김명환교수팀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과 김명환교수팀은 그동안 저가의
컴퓨터 핵심소자를 이용한 고성능 컴퓨터개발을 추진, 지난해 7월 8개의
단위컴퓨터로 구성된 병렬처리형 컴퓨터(KAICUBE I)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
전체 회로를 재설계, 32개 단위컴퓨터를 연결해 연산능력이 16배, 단위
컴퓨터간 통신속도가 12배이상 향상된 준슈퍼컴퓨터(KAICUBE II)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오는 7일 하오 서울 홍능캠퍼스 대강당에서 이
컴퓨터의 성능을 선보이는 연구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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