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술금융(대표 장영근)이 최근 1백억원규모의 제4호 창업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 회사는 국내자금 51억원과 외국자금 49억원으로 조합을 결성했는데
국내자금은 자체자금 20억원을 비롯 증권및 보험회사와 공무원연금관리
공단등이 출자했다.
증권및 보험사가 창업투자조합에 출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외국자금은 시트킴과 라시사등 미국계와 NIF 도쿄벤처 NEV사등
일본계 벤처캐피털사가 공동 출자했다.
이번에 결성된 자금은 국내 부품/소재개발 창업기업과 외국의 첨단기술
보유업체등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기술금융은 이제까지 4개의 창업투자조합을 결성했으며 총조합
결성액은 3백억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