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퐁사는 최근 머크사와 연구중심의 새 제약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두 회사는 50대50의 비율로 출자하여 오는 91년 1월부터 공식합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 설립될 뒤퐁머크 제약회사에 대해 되퐁사는 제약 및 방사능의료
사진사업의 기술을, 머크사는 연구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자본 일부조제약품의
특정매매권등을 각각 제공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박사급 과학자 4백명을 포함한 1천5백명의 기술진과 6백명의
전문영업사원을 통해 첫해 판매액을 7억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뒤퐁과 머크사는 앞으로 이 회사를 치료학 및 제약부문에서 첨단연구력을
갖춘 종합제약회사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