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과 내발산동 일원의 등촌지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의 전주서신지구등 16개 지구 4백22만7천평방미터
(1백27만8천평)의 토지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 지구에 6만7천여가구 건설 ***
이번에 지정한 택지개발예정지구는 총 6만7천5백18가구의 주택을 건설,
27만2백97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사업시행주체별로는
대한주택공사가 서울신림동 12개지구, 한국토지개발공사가 동해북평지구,
나머지 여수미평, 점촌 흥덕, 미창 삼미등 3개 지구는 해당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한다.
이번에 지정한 택지개발예정지구는 서울 부산등 주택 부족률이 높은
5대 도시에 6개 지구를 지정하고 기타 지방도시에는 주로 근로자주택
건설을 위한 택지마련의 일환으로 택지개발예정지구를 지정했다.
2백만가구 주택건설계획과 관련, 총 소요택지는 5천7백62만평이나
건설부는 안정적인 택지공급을 위해 6천9백5만평을 개발, 공급할 계획인데
이번 지구 지정으로 공공부문 공급계획물량 4천7백26만평의 1백29%에
해당하는 6천1백4만평의 택지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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