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남성 무역사절단이 무협 초청으로 다음달 4일 내한한다.
30일 무협에 따르면 뇌해군 하남성 수출입상회 회장은 단장으로
9명의 관계자로 구성된 하남성 무역사절단은 14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선경, 럭키, 대우, 삼성, 동아직물등 국내업체를 상대로 수출입
상담을 벌인다.
이번 사절단은 하남성내에서 업종별 수출입업무를 대행해주고 있는
특산물수출입공사, 토산물수출입공사, 견직물수출입공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남성은 중국내에서 석탄, 보크사이트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