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국무총리는 약2주간 유럽3개국과
구주공동 체(EC)본부 공식순방을 마치고 29일 귀국길에 올랐다.
강총리는 귀로에 방콕에 들러 차티차이 태국총리와 비공식 총리회담을
갖고 양 국관계증진방안을 논의한뒤 31일하오 귀국한다.
강총리는 그동안 아일랜드의 챨스 호히총리, 벨기에의 윌프리드
마르텐스총리, 터키의 열드름 악크불르트총리등과 각각 총리회담을 갖고
협력관계 증진방안등을 논 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