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은 일본 유럽 미국 중국등지에서 피부마사지크림등 단순 미용
화장품을 수입한뒤 이들 화장품이 의약적 효능이 있는양 과대선전해 비싼
값에 팔아온 주식회사 성신(대표 김병철)등 30개 화장품수입판매회사를 적발,
약사법위반혐의로 27일 보사부에 통보해 행정처분등을 받도록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화장품 수입업자들은 그동안 국립보건안전연구원등에서
이들 화장품을 단순화 마사지크림 또는 피부미화및 청결효과를 가진
화장품으로 수입허가심사를 받은뒤 소비자들에게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준다는등 의약적 특수효능이 있는양 과대선전해 팔아왔다는 것이다.
수입화장품 "이브로세"의 경우 "세포부활기능이 뛰어나고 피부저항력을
증진시킨다"고 선전해 왔으며 "LCA순금화장품"은 피부의 진정 해독소염살균
효능을 가진 것처럼 과대 광고를 해 왔다는 것.
*** 중국산 화장품/식품/의약품등 엄격구분 안돼 무분별 수입 ***
특히 중국산 "미유상" "감비상"등은 화장품으로 수입이 금지되자 똑같은
제품을 "영양상" "수신상"등으로 상표를 바꿔 수입해 시중에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중국산 각종 화장품 식품 의약품들이 우리나라에서처럼 엄격하게
구분돼 있지 않아 수입업자들이 수입전 임상실험등 엄격한 효능검사를
거쳐야 하는 의약품을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으로 둔갑시켜 마구잡이로
반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입업자와 판매상들은 이들 화장품들을 원가보다 3~30배가량 비싼
값으로 팔고 있으며 서울 명동의 유명 미용실등에서는 1통에 수십만원씩에
화장품이 팔려 나가고 있다.
< 적발된 수입화장품 >
<>플라스토세인크림 <>토카론 <>SKII <>우구이수
<>꼬에삼 <>콜라겐 <>이시마 <>천연진주
<>로즈힙오일 <>그레리찌 미에로 <>로사 모스크타 <>그린피아
<>이브로세 <>알로에 <>오스카 골드좀 <>바이킹알로에
<>랑스끌드 <>LCA순금화장품 <>제네틱 <>엑스타인의 콜라겐라인
<>바버화장품 <>꾸오레화장품 <>겔랑쑤블리덤 <>안정인마샬
<>추파상 <>오 기항피미용상 <>양상 <>청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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