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동작구 대방동 공군본부 이적지에 대한 풍치지구를 일부
해제, 공원확충, 학교신설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도시계획조정안을 마련,
14일간 공람공고를 거쳐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후 도시계획을
조정키로 했다.
*** 서울시, 도시계획조정안 마련 개발추진 ***
이 도시계획안에 따르면 풍치지구로 지정돼있는 대방동23 일대
16만3천5백 중 8만2백74 를 풍치지구에서 해제,장기간 군부대입지로 개발이
유보되었던 이 지역을 주변지역과 조화있게 개발토록 했다.
일반주거지역은 풍치지구지정이 해제되면 지구지정시 건폐율30%, 용적률
90%, 주택 최소면적 2백등에서 60%, 300%,90평방미터등으로 각종 건축규제가
크게 완화돼 주택건설 이 그만큼 활기를 띠게 된다.
시는 또 대방동 351일대 37만4천7백49 에 달하는 기존의 공원지역에
나무가 많이 있는 인접지역 2만1천8백를 공원용지로 추가 지정하는 한편
대방동 13일대 1만2천평방미터를 학교용지로 확보, 고등학교 1개소를 지을
계획이다.
이밖에 이 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폭15m 도로를 2곳에
신설키로했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도시계획의 최종확정은
풍치지구해제,학교부지확보,도로신 설등의 경우 시도시 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말께,공원확장은 건설부장관 의 승인을 받아 오는
10월말께나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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