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의 중저가 브랜드 신사복의 품질이 외제품이나 20만원대의
제품들에 비해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공진청이 발표한 10만원대 중저가 브랜드 신사복에 대한
품질비교평가 결 과에 따르면 올해 각 업체들이 대대적으로 출하하고 있는
10만원대 신사복의 품질이 일제 산요 지그프리드나 기존에 유통되던
2 0만원대의 국산제품들과 품질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업체별로는 다소 차이 ***
그러나 업체별로는 품질에 다소 차이가 있어 부민어패럴과 서광 제품은
실밥처 리,누름자국 등 외관상태가 나쁘고 혼용율의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부흥과 동일실 업 제품도 외관상태가 떨어지는데다 비를 맞거나
기후가 변화하면 제품형태가 변하 는 등 품질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대해 반도패션,미도어패럴,서울트레드클럽,에스에스패션,제일모직,
캠브리지 멤버스 등의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17만원대의 일제
산요 지프리드 제품은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색깔이 바래고 형태도
변해 국산품에 비해 오히려 품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시중에 유통중인 텐트 중 3-6인용 제품의 일반적인 품질 수준은
대체로 양 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레드훼이스,한국레저스포츠의 제품은
바닥의 내수도와 말뚝 의 굴절강도 등이 미흡했고
국제상사,대준물산,반도스포츠,진웅 등의 제품이 상대적 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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