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는 대준물산 제품 (품명 쟈칼)이 값이 저렴하면서도 품질도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같은 사실은 26일 공업진흥청이 성수기를 맞고 있는 텐트와 춘하신사복의
비교평가에서 드러났다.
텐트의 경우 14개사제품을 분석한 결과 금강레저스포츠 레드훼이스
에코로바등 3개사제품은 바닥에서 물이 스며드는등 방수능력이 미흡했다.
텐트의 질긴정도를 알아보는 인장및 인열강도시험에서는 에코로바 한국레저
스포츠 제품이 잘 찢어지거나 끊어져 원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반면 국제상사 대준물산 반도스포츠 진웅등 4개사제품은 전반적으로 품질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이중 대준물산 텐트의 값이 타사제품의
절반수준에 불과해 가장 경제적인 제품으로 꼽혔다.
신사복의 경우 10만원대 춘하복 15개사 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부흥 (장피에르) 세계물산 (하디아미스) 통일실업 (크리스찬버나드)
화일상사 (선워드)와 일본의 산요 (지그프리드)등 5개사 제품이 비를
맞으면 형태가 변했다.
또 부민어패럴 (마스타피스) 서광 (보스렌자)제품은 봉제상태가 다소
미흡하고 섬유혼용률 표시가 부정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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