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단지 열병합발전소 건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25일 동자부는 올해중 반월 구미 이리 울산석유화학등 4개 공단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준공, 가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내년엔 부산염색공단 온산공단등 2개 공단이, 92년엔 울산현대그룹
공단이, 93년엔 여천석유화학공단(증설분)이 각각 열병합발전소를 준공,
열과 전기를 생산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