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그레미츠키흐 소련 외무부 대변인은 24일 최근 고조되고 있는
이라크와 쿠웨이트간의 긴장상태에 유감을 표시했다.
그는 뉴스 브리핑을 통해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양국이
사태악화를 예방 하여 인접한 아랍 형제국들과 같이 상호 합당한 근거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랍 연맹의 노력이 양국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