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바닥권에 근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주가가 반등할 경우 종합주가지수 7백70포인트이상에
대량으로 쌓여있는 대기매물이 주가상승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770~810포인트사이 대기매물, 전체의 55% ***
25일 대우증권이 올들어 종합주가지수가 종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4월30일 이후 지난 23일까지의 「지수대별 대기매물」을 집계한 결과, 이
기간중의 대기매물 총 5억6천9백92만9천주 가운데 종합주가지수 7백70-
8백10포인트에서의 대기매물이 모두 3억1천2백22만6천주로 54.79%나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가가 반등할 경우 종합주가지수 7백70포인트까지는
대기매 물이 상대적으로 적게 쌓여있어 무난한 상승이 예상되나
7백70포인트이상에서는 층 층히 쌓여있는 대기매물로 인해 주가상승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대별 대기매물은 <>7백81-7백90포인트가 9천6백79만3천주로
전체의 16.98%를 차지한 것을 비롯, <>7백91-8백이 7천9백33만1천주
(13.92%)<>8백1-8백10이 6천3백86만1천주(11.21%) <>7백71-7백80이
5천4백97만5천주(9.65%)<>7백41-7백50이 5천42만7천주(8.85%) <>7백31-
7백40이 4천2백81만3천주(7.52%) <>7백11-7백20포인트가 4천1백69만5천주
(7.32%)등의 순이다.
증권전문가들은 최근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금년들어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다 거래량및 거래대금도 최저수준을 면치못하는 등 주가가 바닥권에
근접하는 양상 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점차 주가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미 상환융자금 등 단기급매물을 비롯, 지수대별로
두텁게 쌓여있는 대기매물의 소화가 앞으로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여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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