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이 태양열온수시스템사업에 진출한다.
24일 금성계전은 스웨덴 태양열기전문회사인 테크노럼사와 기술협력으로
청주공장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태양열 온수시스템을 본격 생산한다고
밝혔다.
국내 태양열온수시스템 시장규모는 연간 약 50억-60억원 수준으로 현재
효성중공업 한국엑서지 강남쏠라워터등이 참여하고 있다.
금성이 생산하는 태양을 온수시스템은 고효율의 태양열 집열판을 이용,
링크내의 물을 가열해 온수로 활용하므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