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약그룹계열사인 (주)빙그레와 (주)고려시스템이 올연말까지
계열에서 분리된다.
24일 한국화약그룹에 따르면 빙그레와 고려시스템의 계열사분리는
지난86년 부실기업이었던 태평양건설을 정리할때 산업정책심의회에서
주력업종이 아닌 계열사를 처분하라는 결정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빙그레와 고려시스템은 연말까지 한국화약그룹측과 상호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모두 매각하게되며 은행담보도 정리할 예정이다.
따라서 내년부터 빙그레는 현 제1대주주인 김승연회장이, 고려시스템은
이동훈사장이 각각 독자적으로 운영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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