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의 감소에도 불구, 국적선사
들의 영업실적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선주협회(회장 이맹기)가 집계한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컨테이너 수 출입 물동량은 74만1천5백70TEU로 지난해 동기의
77만4천2백9TEU 보다 4.2% 감소했 으며 이중 수출물동량은 전년도
동기대비 6.1% 감소한 43만8천5백11TEU, 수입물동량 은 1.7% 감소한
32만9천9백89TEU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같은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국적선사들은 이 기간중 지난해 동기의 30만6천2백18TEU보다 9.6%가
늘어난 33만5천7백37TEU 를 수송 했다.
이에 따라 국적선사들의 컨테이너 물동량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동기
대비 5.7% 포인트 늘어난 45.3%에 달했다.
이같이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국적선사들의
컨테이너 수 송실적이 늘어난 것은 국적선사들이 신조선 대체투입과
해외지점개설, 선적업무전산 화등을 통해 대화주 서비스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끝)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