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화 이후 69년만에 처음으로 22일 실시된 몽고의 다당제 총선예비
선거는 축제와 비슷한 분위기 속에서 공명정대하게 실시됐으며 다수의
유권자들도 열정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고 몽고인들과 외국인 참관인들이
23일 밝혔다.
이들은 북경과의 전화를 통해 수도 울란바토르의 많은 선거구에서는
예비 선거 투표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몽고 관리들은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몽고 관리들은 그러나 항공기의 지연으로 북경주재 외국 특파원들의
도착이 늦 어진 것과 관련, 개표결과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에 이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하면 서 당초 23일 오후에 가질 예정이었던 이같은
기자회견을 24일 오전으로 재조정 한 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