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가입대상이 대폭 완화된데따라
공제 기금신규가입업체가 급증하고 있다.
*** 6월말현재 1,262개업체 가입 ***
23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일부 개정,
비조합원업체도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할수 있도록 가입기준을
완화하자 6월말현재까지 1천2백62개업체가 새로 공제기금에 가입을
했다는 것이다.
특시신규가입업체가운데 약 60%가 비조합원업체로 앞으로 비조합원업체의
신규가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공제기금 대출실적 753억원...지난해보다 42.1% 증가 ***
또 공제기금의 대출실적은 총 7백53억원이대출돼 지난해 같은기간실적
5백17억원보다 42.1%나 증가했다.
중소기업공제지금의가입대상은 지난 4월부터 제조업을 영위하는 전중소
기업자로 확대됐으며 대출대상도 가입후 1년이상에서 6게월이상으로 완화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