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신도시를 대상으로 발행된 건영과 한신공영의 주택상환사채 청약
접수결과 건영의 19-32블록 49평형이 26.8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1일 건설부에 따르면 건영의 사채발행대상 2백56가구에 2천2백98명이
신청, 8.9대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으며 2백51가구를 내놓은 한신공영의
경우 모두 1천7백31명이 청약 6.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영의 19-2블록 38평형은 3.4대1, 49평형은 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19-3블록 51평형은 9.8대1이다.
한신공영의 35평은 4.4대1 41평형은 17.2대1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