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대통령, 태릉선수촌 방문 격려
노태우 대통령은 21일 낮 태능선수촌을 방문, 북경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강훈중인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경대회는 민족의 화합과 통일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한-중간의 관계를 실질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고
"남은 기간동안 최선의 마무리 훈련을 다해 국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노동차관, 최고경영자 대학강좌 참석
정동우 노동부차관은 21일 상오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 회의실에서 대한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5회 국내외 최고경영자 대학강좌에 참석, 정부의
노동정책방향과 하반기 노사분규 전망, 대책등에 관해 강의했다.